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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August, 2026

흔한 광화문 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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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월요일입니다. 밤잠이 없어 일찍 일어나서 할 일 없는 김에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지난 토요일 영화 벙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찍은 몇 장의 사진입니다. 군 태권도 시범단에서 쇼를 하고 있더군요. 이종찬 광복회장님 사진도 찍었습니다. 세종대왕님 셀카도 찍어드리고, 이순신 장군님 뒷모습과 함께 한 프레임으로 김구 선생님 탄생 150주년 기념 유네스코 광고도 찍었어요. 이 마지막 사진은 나름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싱문: 흔한 광화문 밤 풍경

20여 년만에 캐논 IXY 55 (익서스 50) 꺼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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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요즘 빈티지 사진이 유행이란 얘길 듣고 상자 속에 처박혀 있던 캐논 IXY 55 (한국 출시 모델은 IXSUS 50)를 꺼냈습니다. 방전된 배터리에 2GB SD 메모리는 간데 없고 해서 온라인 쇼핑으로 NB-4L 호환 배터리 구매하고, 2GB 구형 마이크로SD카드는 당근에서 구매해서, 드디어 오늘 출사(?!)를 나섰네요. 캐논 IXY 55로 찍은 볼품 없는 사진에 앞서, 우선 20년된 내 디카를 보면, 정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직도 외양은 어여쁜 놈이네요. 드디어 20년된 IXY 55로 찍은 첫 장면은.. 이게 줌 렌즈가 제대로 나오지가 않아서, 손으로 잡아 꺼내고 줌 버튼을 툭툭 쳐서 겨우 초점을 맞춘 거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 IXY 55는 줌 렌즈가 본체 앞으로 최대한 나와야 AF 초점이 맞는다고 하네요. 다음 사진은 텅스텐 효과를 준 겁니다. 이건 접사를 시도해 본 건데, 이거 하나 성공(?)하고 대부분 실패했어요. 당분간 생명이 다해가는 모터와 흐릿한 사진들 부여잡고 IXY 55 한 손에 쏙 쥐어 가지고 다니는 재미 좀 느껴 보렵니다. 싱문: 20여 년만에 캐논 IXY 55 (익서스 50) 꺼내들고..

혼자라도 괜찮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깨어있을 때마다 메신저 대화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각자가 애정하는 노래 유튜브 링크를 전하고, 긴 편지를 쓰고, 요이 땅!하며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함께 영화를 보고.. ~ ~ ~ 영화를 함께 본 후 메신저 대화에서 영화에 대한 감상이 서로 다름을 인지하고, 그 낯섦에 불편한 감정이 일어나고, 약간은 과잉된 말이 튀어나오고, 갑자기 화가 나고, 그럴 거면 내게서 떠날 거라고 말하라고 내뱉고... 그렇게 이렇게 한 인연이 끝나가네. 그래 우리는 너무 달라서 힘들어. 혼자라도 괜찮아. 근데 왜 속에서 눈물이 나지? Slowly, perfect historia 관련 일화 / 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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