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 [철학 vs 철학]
[철학 vs 철학]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928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이지만, 재밌게 읽힌다.
잘 몰랐던 동양철학에 대한 글은 정말 소중한 경험이다. 주희로부터 출발하는 신유학에 대한 얘기는 더욱더. 우리 지폐에 나오는 이황,이이 두 유학자는 그리 대단한 업적을 남긴 게 아닐 것 같다는 심증도 굳혔다. 사단칠정 논쟁 외에는 기술되어 있지 않으니.
철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좀 있다 EBS에서 김용옥 강의 “중용”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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