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를 가진 시간이란

이 시각.
영화 보고 집에 가는 버스 안.

영화를 봐도 책을 읽어도
힘들다.

내일이 오는 것이
두렵다.

무엇이
내 안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것일까?

그건
시간인 것만 같다.

의미를 둬야만
의미가 생기는
시간은 대체
무슨 시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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