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마음이 없는 사랑은 쇠사슬과도 같다


"사랑해요, 엄마." 홀리는 전화를 끊는다.

진심일까? 그렇다. 사라진 것은 좋아하는 마음이고 좋아하는 마음이 없는 사랑은 양쪽에 족쇄가 달린 쇠사슬과도 같다. 그녀가 그 사슬을 끊을 수 있을까? 족쇄를 잘라낼 수 있을까? 아마도 그럴 수 있을지 모른다. 샬럿 기브니는 홀리의 어린 시절 내내 남들보다 열등한 아이라고 가르쳤다.

이제 그녀에게는 나름의 인생이 생겼고 행복할 때가 많다. 만약 어머니와 절연한다면 그녀는 전보다 못한 인물이 될 것이다.

나는 전보다 못한 인물이 되고 싶지 않아.

- [피가 흐르는 곳에] (스티븐 킹, 황금가지) 348쪽 (일부 문장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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