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에 대한 짧은 생각
생명의 다른 표인인 목숨. 생명의 마지막 불꽃이 꺼질 때 들이마셨다 내쉬는 마지막 숨은 "목"으로 내쉬는가보다.
옛사람들이 아기들이 숨쉰다고 말하는 머리 숨구멍(대천문,소천문)으로도 아니고, 지금 나도 당신도 쉬고 있는 입 숨, 콧숨도 아닌 목숨이 생명이란다.
사실 실제로는 평상시 쉬는 숨도 입을 벌리고 목구멍의 근력으로 내쉬는 것이라 생각이 들지만,
그럼에도 목숨이라는 낱말에서 떠오르는 상념은, 생의 마지막 남은 목의 근력으로 쉬는 마지막 숨이란 얼마나 가파르겠는가.
- "목숨"에 대한 저 아이디어는 내 것이 아니라 주위의 다른 분께 들은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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