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은 아직 내 친구가 아니다

취하고 싶을 땐 어떡해야 하나?
물론 혼자 편의점 앞에서 소주 한 잔 먹었다.

부를 친구도 은밀한 얘기 나눌 애인도 없고. 이 외로움이란 놈은 정말 지긋지긋하구나.

멀쩡할 때는 고독이 최상의 친구이자 내면의 안내자라고 떠벌리지만 실상은.. ㅋㅋ

외로움은 내 몸에서 뗄 수 없는 놈이긴 하지만 아직은 내 친구가 아니다!
이 놈을 친구로 삼기엔 내가 아직 온전한 나 자신이 아니다.

- 처음 쓴 곳 : Google+ plus.google.com/+WhizzXanadu/posts/ZTZ6KSzt2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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