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물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어느 하루 바람젖은 어깨
스치어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람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단 말들도 묻어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어제 불후의 명곡에서 에일리가 부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도 격정적인 안무와 후반부 끝없이 반복되는 고음 파트가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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